경기마다 가지고 있는 운영 규칙, 룰 등이 다르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국내와 해외의 룰 마저 다르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특히 농구가 이에 해당됩니다. 농구 자체는 룰이 매우 간단하지만 국내와 해외에 따라 조금씩 상이합니다.
일단 국내에서는 매쿼터 10분이지만 해외인 NBA에서는 12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축구는 무승부라는 개념이 있지만 농구에서는 무승부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오히려 연장전을 해서라도 승부를 가르게 됩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룰이 다르기에 배팅 역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농구파 분들을 위해 NBA 분석 및 배팅 노하우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농구에서 자주 쓰이는 배팅 -핸디캡
농구에서는 핸디캡은 다른 경기와는 조금 다릅니다. 팀의 스텟이 다르기 때문에 포인트 형식으로 부여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한쪽으로 쏠리게 되면 제대로 배팅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양팀이 평행을 맞추기 위해 핸디캡을 자주 적용하고 있습니다.
즉 상대적으로 패배할 확률이 높은 팀에게는 핸디캡을 주고, 상대적으로 이길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팀에게는 핸디캡 마이너스를 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승리 팀을 맞추는 식으로 진행되므로 핸디캡의 매력에 빠지신 분들은 농구 배팅을 즐기실 것 같습니다.
농구에서 자주 쓰이는 배팅 -언더오버
언더오버 역시 농구에서 자주 사용하는 배팅 옵션입니다. 사전에 배팅 사이트에서 제시한 금액을 기준으로 스코어 합산이 넘었는지 혹은 넘지 못했는지에 따라 오버와 언더를 가를 수 있습니다. 사실 축구와는 다르게 농구는 점수가 크게 나므로 언더오버 역시 배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옵션 중 하나입니다.
NBA 운영 방식
NBA에서는 총 30개의 팀이 East와 West 연맹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연맹에는 3개 구단이 존재합니다. 시즌이 되면 각 팀은 무려 82회의 경기를 치르게 되고 홈 경기와 원정 경기의 수는 같습니다.
각 연맹에서 높은 승률로 나누어 확정된 8개의 구단과 토너먼트 식의 플레이 오프전에 참가하면서 최종 우승팀을 가르게 되는데, 이때 최종 우승팀은 NBA 챔피언쉽 우승팀이 됩니다.
아무래도 정규 시즌이 되면 경기 수가 많기 때문에 짧으면 2일 연속 경기가 잡히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경기 스케쥴이나 출전하는 선수 명단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경기가 잦을수록 부상도 많아지고 주전 멤버 역시 수시로 바뀌므로 NBA에서 성공률을 높이고 싶다면 자주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NBA에서 배팅률을 높이기 위한 꿀팁
NBA 시즌이 되면 상대적으로 경기가 많이 몰리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실제로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히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되면서 경기마다 부상자 역시 많이 발생합니다. 이는 토토 배팅에 있어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전 멤버가 부상을 당했는지 혹은 이번 경기에 출전을 하는지 등 선수 여부는 배팅률을 높이는 노하우이기도 합니다.
또한 연달아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가 많다면 이 역시 전체적인 경기의 컨디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선수의 체력이 쉽게 바닥나거나 피로도가 많이 축적되어 예전과 같은 실력을 보이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NBA에서는 선수의 역량, 출전 여부 등을 상세히 보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NBA 관련 기사나 직전 경기 등을 보면서 분석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하기 위해서는 NBA.com의 통계 데이터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NBA 각 팀의 세부 스텟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카더라” 소문에 전전하기 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자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배팅률을 높이는 좋은 습관입니다.